인사말
박 학 순 (23회)
(재)장학회 초대 이사장
티끌이 태산되고 물방울이 바위 뚫는다!
나를 낳아 준 것은 어머니요,나를 가르쳐 준 것은 母校다.
나의 母校경남여자고등학교!
한강 이남에서 제일간다던 그 명성과 85년의 전통이
죽었는지 살아 있는지 삼만여 동문들아 확인해보자.
경남여고!! 살아 있었네!
그렇다면 더 늦기 전에
뭉치자! 애교심으로
살피자! 母校를
애국하자! 인재 배출로
母校살리기 장학발전기금 모금이 시작되었다.
빠짐없이 참여하고 한 마음으로 뭉치자!
우리는 경여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 갖고 살아오지 않았나
주위의 과분한 예우 받아온 것 부인할 수 없지 않나
지금이 보은의 기회다!
내 작은 힘이라고 주저하지 말자.
티끌이 태산되고 물방울이 바위 뚫는 진리를 우리는 알고 있다.
불가능은 없다. 우리가 누군데......
남 용 강 (35회)
(재)장학회 이사장
안녕하십니까?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작된 꿈, 그 결실이 꿈을 꾸는 자에게로 다가왔습니다.
제1차 사업은 기존 5억원을 포함한 30억원 장학후원모금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생각이 행동의 씨앗이 된다”고 하듯이 그 결과가 풍성해지리라 믿었던 마음들이, 그 꿈이, 목표한 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여러 동문들의 지속적인 학교 사랑의 징표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문여러분!
현재 개교 100주년을 향한 제2차 장학,발전 모금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참여인원은 2,000명을 목표로 하였으나 현재 1,600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1인1구좌(한달, 1만원) 운동에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제까지 본 사업에 동참의 기회를 놓친 동문들, 보다 더 나은 관심을 보내고 싶은 동문들, 개교 100주년을 향하여 명문 경남여고의 보다 나은 발전을 위하여 힘찬 응원을 보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모아진 힘이 우리들의 자랑스런 모교 경남여고의 찬란한 빛이 될 것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여러동문 선후배님, 그리고 동기 친구들, 끝없는 사랑 속에서 모교는 무한히 발전할 것입니다.
늘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